김은중호 '골짜기 세대'의 반란, 16강 조기진출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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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골짜기 세대'의 반란, 16강 조기진출 꿈꾼다

대박기자 0 8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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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거함' 프랑스를 격침시키는 이변을 연출한 데 이어 내친김에 '16강 조기확정'이라는 또 하나의 목표 달성을 노리고 있다. 김은중호는 5월 26일 오전 6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차전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던 프랑스를 2-1로 제압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김은중호에 대한 평가와 기대치를 완전히 반전시킬 만한 성과였다. 한국은 이날 경기 전까지 프랑스를 상대로 U-20 역대전적 1승 3무 4패, 본선 맞대결에서는 2패만을 기록하고 있었다.
 
김은중호는 지난 3월에 열렸던 아시안컵에서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으나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준 데다, 주축 멤버로 예상된 이현주, 성진영 등의 부상 공백으로 전력이 약화되는 악재까지 겹쳐 본선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져 있었다.
 
하지만 한국은 프랑스전에서 '강한 자가 이기는게 아닌, 이기는 자가 강한' 축구의 묘미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은 이날 점유율과 슈팅 숫자 등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고도 탄탄한 수비와 압박으로 실점을 최대한 막고 역습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빠른 스피드로 한 방을 노리는 효율적인 '실리축구'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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